[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5일 오후 2시부터 ‘2019 환경창업대전’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6주간 실시한 환경창업대전 공모전을 통해 합격한 팀들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환경창업 아이디어 △환경창업 유망(스타)기업 △환경창업 학생동아리 등 3개 부문에 총 264건이 응모해 지난해 보다 약 2배 높은 13:1 경쟁률을 기록했다.환경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20개팀을 합격시켰다. 이들 합격 팀들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지난 4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 ㈜에코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ECO-200SPR’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기존 비산방지제는 대부분 산업용 비산방지제로, 화학적 합성에 의한 점착성이 높기 때문에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에코케미칼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포장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는 식품, 제약, 화장품 원료 중에서도 인체에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만을 선택해 제조됐다.이광진 에코케미칼